이루 음주사고(음주운전), 사고영상

 

 

 

 

최근 가수 태진아의 아들 가수 '이루', 본명 조성현 씨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루(조성현)씨는 19일 11시 45분쯤 서울 용산구 구리 방향 강변북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경계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음주운전
✅ 과거 음주운전
✅ 활동 중단 / 하차
✅ 사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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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면허 정지 수치

최근 가수 태진아의 아들 가수 '이루', 본명 조성현 씨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루(조성현)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협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루(조성현)은 전날(19일) 밤 11시 45분쯤 서울 용산구 구리 방향 강변북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경계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사고 직후 측정한 이루(조성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0.03% 이상 0.08%미만)였습니다. 차량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 됐으며, 이루와 동승한 남성은 비교적 경미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사고로 이루(조성현)의 차량과 도로 경계석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루는 음주 측정 후 일단 귀가 조치했으며, 차후 사고 경위를 조사해 동승자도 음주운전 반조 협의로 입건할지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과거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이루는 3개월 전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에 연루되어 있었습니다. 20일 KBS에 다르면 이루는 지난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입건됐었습니다. 하지만 차량에 타고 있던 동승자 A씨가 자신이 운전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이루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지 못해 사건을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A씨가 거짓으로 운전했다고 말한 것으로 보고 A씨를 이른바 '운전자 바꿔치기'혐의(범인도피죄)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편 이루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활동 중단 / 하차

이루는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린다'며 '보도된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에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면서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저를 되돌아보겠다"고 했다. 뒤이어 이루를 캐스팅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제작진도 이루의 하차를 알렸다.

출처 - 이루 인스타그램

 

사고 영상